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사모님이 먼저 소천하시면 목사님들이야 혼자서 목양이 쉽지 않아 재혼을 서두르지만 사모님들은 재혼은 엄두도 못 내고 어머니의 모성으로 혼자서 맵고 쓴 인생을 살을 깎는 희생으로 주님의 십자가 하나 의지하고 거칠고 험한 통로를 빠져 나오신 우리네 사모님들이 위대하기까지 합니다.
부족한 사람인 내가 보기에도 어렵고 힘든자, 몸이 불편한자, 장애자, 경제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가와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그 힘으로 그들을 끌어 안고 약이며 비싼 건강식품까지 필요에 따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드러내지 않고 은밀하게 섬기는 집사님의 아름다운 모습 앞에 숙연해집니다.
섬김을 받은 우상의 허상을 선포하며 마귀가 미련없이 집안에서 떠나도록 온 가족 전체가 협력을 해야합니다. 가족들에게 하나님께는 정중히 진실된 마음 신실한 믿음으로 모든 생각을 잡아서 하나님께 복종, 굴복시켜야 합니다. 모든 생각을 붙잡아 오직 예수님께 붙잡아 매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참다 못해 정규오 목사님을 찾아가서 호소한 풋내기 전도사를 학장님은 어여삐 여기시고 정규오 목사님께서 전도사님 그 마을을 어떻게 들어 가셨습니까? 양반촌 마을에서 여자 전도사님을 받아 주셨습니까? 전도사님의 불타는 사명감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협조하겠습니다. 하시더니 그 마을 출생으로 부산에서 광진병원을 경영하신 원장님을 통해 건축비와 피아노가 들어 왔습니다 또 면 전체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여름성경학교와 함께 시행해 주셨습니다.
기도중에 일어나 마당으로 나가 네 제가 전도사입니다.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물었더니 아니 어떻게 우리 마을에 감히 교회를 세웁니까 당장 마을에서 나가세요~
주님께서 원하신다면 부족한자 순종하겠습니다. 지금도 그 때의 주님의 음성을 되새기며 세상의 것은 바울 사도처럼 분토로 여기며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주님을 거스리지 않으리라 마음을 다져보며 자신을 성찰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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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듬뿍 먹은 철없는 박영애가 남편 따라 가지도 못하고 이 고통스런 광야 세상에 홀로 던저져 볼품없는 초라한 과부로 세상에 제껴졌으니...
단 한번뿐인 우리의 인생은 속히 지나갑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한 일만이 영원합니다.
수십년 박씨 집안 문중일을 맡아 일을 해 오신 핍박자이신 저에 아버지께서 실제 경험 하셨던 간증으로 돌아가신 조상님께서 후손을 잘 되도록 복을 주고 돌아 보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짓말이다. 조상이 돌아볼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젖먹이 어린아이를 두고 세상을 떠난 그의 어머니가 그 자식이 병들고 배고픈 거지로 남의집 문전에서 구걸하도록 두겠느냐.
눈물 범벅으로 흐트러진채 시선은 초점을 잃고 우두커니가 되어 멍하니 서 있으면 자리 옮길줄도 모르고 앉으면 시간이 가는지 해가 지는지 배고픔도 모르고 텅빈 머리에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도 해야 할 일도 잃은채 목넘긴 물이 눈물로만 고였는지 뜻없이 줄줄 흐르는 눈물만이 온라인홀덤 생명의 미동이 있음을 알려옵니다.
하나님께서 신비한 인체에 달아 놓은 중요한 음식조절 센스를 회복 시키는 방법은 장기 금식을 해서 몸을 비워보면 그 센스의 기능이 회복되어 음식을 조절하는 탁월한 능력이 인체에도 있음을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위풍당당 양반촌에 교회가 세워질 것인가 아니면 전도사님께서 밀려날 것인가 화재의 대상이 되어 이웃 지역민들도 믿어지지가 않아서 내기들을 합니다. 그럴 수 밖에 거의 날마다 마을 스피커에서 반상회 소집의 건으로, 이장님의 목소리가 온 마을을 쩌렁쩌렁 흔들어 대는데 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모인 이유는 조상님이 진노 하신 교회를 마을에서 하루 빨리 몰아 내는데 온 신경이 곤두서 있었습니다.